문학사 학위는 본 대학에서 신학사 학위 창설에 이어 그 다음 단계로 설정된 학위 프로그램이다. 어떠한 분야의 학문이나 사업에 있어서도 깊은 경지의 수준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그 기초로서 언어와 문화의 수련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. 인류의 언어들을 효과적으로 읽고, 쓰고, 말하며, 생각하고, 정보와 개념들을 분석, 종합하여 주요 사건들과 사상들을 해석하고 과거, 현재의 역사를 통찰하며 미래를 전망하는 일은 매우 의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.
본 대학의 문학사 학위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문학적 표현으로 그려진 세계와 그 세계 자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는 데에 있다. 한 실레로 성서 언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성서 세계를 보다 더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며 그리하여 성경메시지를 더욱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. 혹은 영어나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것은 현 세계를 좀 더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리고 현 세대 사람들과 쉽게 교통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하는 일이 될 것이다.
문학사 학위를 위해서는 최소한 120 학점(semester hour credits)의 연수를 요구한다. 처음 2년간의 학습은 일반교양 과목의 연수를 요구하며 그리고 마지막 2년은 주로 인문에 관계된 과목의 선택을 요구한다. 그런데 본 대학은 아직도 문학사 학위에 관계된 여러 전문 분야들을 개발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지질 못하였으며 그 과목들 설정이 미비 상태에 있음을 알리며 아래에 제시된 과목들을 선택할 수 있음을 제안한다. 그리고 거기에 보충될 과목으로 신학사 학위를 위한 과목들을 선택하여 신학을 부 전공으로 하기를 제안한다. 문학사 학위를 위한 몇 과목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. 더 자세한 지도를 위해서는 교무처장과 상담할 수 있다.
히브리어 | 기독교 윤리학 |
헬라어 | 기독교 교육학 |
영어 I, II, III | 심리학 |
스페인어 | 재림가정학 |
컴퓨터와 미디어 | 교회음악학 |
기독교회사 | 세계사 |
동양사 | 기독교 문학 |
세계문화사 | 창조와 과학 |
히브리어 문법 | 재정과 경영 |
헬라어 문법 | 건강 원리 |
영어 문법 | 미국 역사 |
사회학 | 철학개론 |